우리가 살고있는 세계는 우리말고도 다른 생명체가 살고있을까? 나는 그것이 궁금했다. 그래서 UFO관련된 책을 읽거나 신문기사가 나오면 자세히 읽게 된다.      이책에서는 통조림속에서 엄지 손가락만한 소인들이 나온다. 우리도 유인원에서 진화한 것처럼 이 소인들도 고기가 진화해서 생긴 것이 아닐까? 만약 내가 이 런 소인들이 생겼더라면 루시시처럼 집도 만들어주고 옷도 만들어주고 내 지식을 알려주었을 것이다. 루시시 부모님은 동물을 싫어했다.그래서 루시시와 피피루가 가져온 동물들은 다 창밖으로 던졌다. 그래서 루시시도 부모님에게 소인들을 보여주지 않았다.                                                                                                                   

"루시시 왜 통조림속에 고기가 없니?"라고 물었더니 루시시는 끝까지 없다고 말했다. 그렇게 루시시에게 소인들은 나타난것이다. 하지만 소인들이 나타난 후로 루시시가 이상해졌고 부모님은 더 의심 했다.                                                           

만약 우리 엄마가 이렇게 말했더라면 내가 먹었다고 말할것 같은데......                 

루시시는 소인들에게 직업을 정해주었다. 박사,군인,화가,디자이너 등이었다.       루시시의오빠도 결국 소인들을 알게되고 소인들과 친구가 된다.피피루는 몰래 강아지를 키웠다. 피피루가 몰래 키우는 강아지 셜록홈즈도 모두 친구가 된다. 피피루는 학교에서 열등생인데 소인들의 도움을 받아 우등생으로 변해간다. 열등생은 노력해서 공부를 잘 해도 선생님들이 인정해주지 않았다. 이것은 잘못된 선입견이다.                                                                                                                                     

선입견은 갖지 않는것이 좋다. 나는 다른 사람에 대해서 선입견을 가져본적이 없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선입견을 가지면 안되는데 선생님들이 이렇게 하다니......하지만 결국 부모님도 이 사실을 알고 피피루의 개 셜록홈즈를 키우는 것을 허락하고 소인들과도 친해졌다.                                                                                               

나는 이 아이들의 부모님들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의 방을 살필때도 자존심 상하지않게 몰래 살핀다. 우리 부모님 같았으면 나가 있으라고 하고 강제로 방을 뒤졌을 것이다. 내 가 어려운 일을 겪게되면 잘 이해해주는 부모님이 되어 주셨으면 좋겠다. 물론 나도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아들로 살도록 노력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