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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이대를 읽고나서
작성자 전문주 등록일 10.08.30 조회수 135

수난이대

하근찬

창비

수난이대 겉으로 봐서는 정말 재미있을 이야기라고 생각되지만 막상 보고 나서는 정말 눈물 겨운 이야기이다.  일제강점기에 한 가족이 있었다. 그 가족의 가장인 박만도는 일제강점기 였기때문에 징용으로 비행기보관소를 만드는곳에 끌려갔다. 터널안에서 일하고있는데 갑자기 공습으로 다이너 마이트가 터널에 떨어지게 되고 도망치던 박만도는 기절을 하고만다 깨어나보니 자신의 팔은 절단이 되어있었다. 그의 아들은 6-25전쟁에 병사로 갔다가 파편이 다리에 박혀서 다리를 절단하게 된다. 아버지 박만도는 아들이 오는날 맛있는것을 줄려고 나갔다가 손에 들고온것은 고등어였다. 6-25전쟁은 사람을 힘들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만약 나의 팔과 다리가 절단 되었다 생각하면 끔찍하다는 말 밖에 않나온다.나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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