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비디오 예술가 백남준은 어렸을 때 부터 음악을 아주 좋아하는 아여였다.백남준은 홍콩,일본,독일 에서 공부하고 유럽과 미국에서 실험적인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공연을 했다.1963년에 첫 개인전을 열어 세계 미술계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1996년, 뇌졸중으로 쓰러져 신경이 마비되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예술 활동을 계속하다가 2006년에 세상을 떠나셨다. 나는 백남준의 공연이 정말 파격적이고, 독특하다고 생각된다. 연주 도중에 싸이렌을 울리고, 피아노를 부시고, 깡통을 차서 유리를 깨뜨리고, 관객의 넥타이를 가위로 자르기도 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백남준이 이러한 행동을 한 이유는 사람들에게 모든 소음도 음악이 될수 있음을 알려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또 공연중 바이올린을 부셔 사람들에게 틀에 박힌 고전 음악을 버리고 세로운 음악을 하자는 뜻을 알리기도 하였다. 나는 백남준이 특별한 정신 세계를 가진것도 같고, 음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사람인것 같다. 뇌졸증에 쓰러져 마비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휠체어를 타고 공연을 하고 다닌다는 것은 음악에 대한 엄청난 열정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비디오 예술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나는 다다익선이라는 백남준의 작품을 본적이 있는데 그게 뭐가 아름답다는 것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비디오 예술이라는 것이 내가 많이 볼 수 있는 예술작품과 많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나도 백남준 처럼 하나의 일에 열정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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