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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아빠(4-1 이가현)
작성자 이가현 등록일 10.08.28 조회수 132

명랑아빠는 재미있는 생각을 많이 하는 아빠이다. 그래서 직업도 명랑놀이터라는 체육관을 운영하고 계시는데 아이들이 좋아한다.명랑아빠는 아들의 생일선물로 커다란 냉장고 상자속에 풍선을 한아름 담아서 가지고 오신다. 그 커다란 상자속에 작은 상자가 있었는데 그안에 아들의 모든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서 담아 둔 휴대폰이 있었다. 명랑아빠는 예전에 아버지가 생일선물로 사진을 찍어서 앨범을 만들어 주면서 '명랑하게 살아라'라고 말씀하시며 그것이 아버지의 마지막 선물이라고 말한다. 명랑아빠는 아버지가 자신에게 해준것처럼 아들에게 명랑한 마음을 선물하기로 한다.명랑아빠는 아들에게 명랑놀이터 무료 입장권을주면서 언제든지 놀아도 된다고 하신다.한장 한장그림을 그리고 도장까지 찍은 무료입장권에 아들은 웃음이 절로 나온다.생각보다 좋은 장난감이 없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게 해주는거같다.명랑아빠는 늘 재미있는 생각을  많이 하니까 생각이 장난감이 된 모양입니다.이책을 읽고보니 나도 명랑한 마음을 가지고 명랑한 생각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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