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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나무 옆을 지날 때
작성자 김양훈 등록일 10.08.27 조회수 94

나는 야자나무 옆을 지날 때라는 책을 읽었다.

집단 무덤이 생겼는데 그걸 킬링필드라고 한다.

주인공 이름은 뚜끄이다.

뚜끄네 가족은 지뢰 사고로 엄마는 앞을 못 보며 오른손을 못 쓰고 누나는 죽었다고 한다. 뚜끄는 두발을 모두 잃었다.

이 책의 내용은 너무 슬펐다. 

그런데 몇 일후 뚜끄네 가족에게 행운이 찾아왔다.

모녀 관관객들이 10달러를 주고 갔었다.

이 이야기는 슬픈 곳도 있고, 행복한 쪽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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