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떡해 버린 꿀떡 (4-2유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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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정은 | 등록일 | 10.08.24 | 조회수 | 137 |
꿀떡해 버린 꿀떡을 읽고.. 글쓴이:손춘익 엮 인터넷에 사람들의 추천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야기의 줄거리는 옛날 한 마을에 게으름뱅이가 있었는데, 겨우겨우 어머니의 품팔이로 입에 풀칠이나 할수있었습니다. 하다하다 않된 어머니는 게으름뱅이를 내쫓아서 자기가 스스로 머리를 써써 돈을 벌지 않으면 오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게으름뱅이는 새끼줄 3개를 꼬아서 나왔습니다. 그리고서는 새끼줄 3개와 물 한 양동이로 바꾸었습니다.그리고는 물 한동이와 쌀 서말과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죽은 큰 아이를 업고오는 늙은 노부부를 만나게 되었다. 그래서 그 게으름뱅이는 죽은 큰 아이와 산 큰 아이를 바꾸었습니다. 그러고서는 비단장수에게 문제를 내놓고 맞푸는 사람이 비단을 다 갖기로 하였습니다. 아이가 문제를 내는데 비단장수는 못풀고 우물쭈물 있다가 져서 비단을 다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서는 당당하게 집으로 갔다는 이야기이다. 이책을 읽고 느낀점은 바로 사람은 것으로 판단해서는 않된다는 것이었다. 게으름뱅이 라는 말을 떠올리면 바보, 멍청이,덜렁이 등 이런말을 떠올리는데, 이 책에서 나오는 게으름뱅이는 머리가 똑똑하고, 판단력이 빠르다는것을 알았다. 그리고 이책의 앞의 내용을 보면 내가 게으름뱅이면은 효도하고 게으르게 살지 않을 것이다. 이런 게으름뱅이가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부럽다는 생각도 하였다. 아마 내생각에는 게으름뱅이의 어머니는 게으름뱅이가 이런 장점이 있을지 생각도 모르고 나처럼 깜짝 놀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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