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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를 읽고
작성자 김수빈 등록일 10.08.21 조회수 97

이 소나기란 책이 유명한데 읽어보질 못해서 읽어보며 기억에 잘 남기위해 이렇게 독후감을 쓰게된다

시골에 사는 한 소년이 서울에서 전학온 한 소년을 좋아하게 되었다

소녀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자기 자신이 원망스러운 소년은 소녀의 밝고 명랑한 성격에 이내 마음을 열게 되고, 소녀의 관심 표현으로 금방 친해지게 된다. 소년이 소녀와 친해지기 전, 소년이 원망스러운맘을 가졌던 것과는 달리 소녀가 서울 에서왔기에 꽃이나 풀, 가축에 대한 것들은 시골 사람인 소년이 유일하게 자랑할 수 있었다.

소녀가 가자고해서 산에 가게 된 소녀와소년은 꽃,학교등 많은 이야기를나누며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다. 한참동안 재미있게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한다. 소녀와 소년은 갑작스럽게 내리게 된 소나기에 비를 피할 곳을 찾았다 하지만 소녀가 들어선곳에서도 비가 샌다 소년은 소녀를 업어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 그뒤로 소녀를 보지 못하였다.

몇일뒤 소녀가가 헬쓱한 얼굴로 나타났다 소나기 맞은거때문인거 같다 그리고 소녀에게 소녀가 이사간다는 소식을 들었다 소년은 슬펐다.

소년은 소녀가 이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소식을 들었다

소년은 끝까지 소녀를 지켜 주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소녀의 감기가 악화되어 죽음에까지 이르고 만다. 하지만 소녀는 죽는 순간에도 소년과의 추억을 간직하려고 입고 있던 옷 그래도 묻어 달라는 유언을 남긴 채 세상을 떠났다. 이 이야기는 정말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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