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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가지 않을래요!!(3-4이은주)
작성자 이은주 등록일 10.08.19 조회수 124

엄마께서 내가읽어보면 좋은 책이라고 권해주셨다.

엄마께서 권해 주셨으니까 그냥 읽었다.

하지만 읽을수록 빠져 들어갔다.

한나와 수지가 한나의 집 정원에서 놀고 있는데 낯선 아저씨가 

"참 깨끗한 정원이구나"라고 하면서 말을 건냈다.

아저씨가 정원으로 들어오려고 하자 수지가"들어오지 마세요"라고 말을 하였다.

아저씨가 강아지 사진을 보여주며 강아지보러 아저씨 집으로 가자고 하였다.

수지는 말렸지만 한나는 낯선 아저씨를 따라갔다.

다행히 지팡이 할머니께서 한나의 친할머니 인것 처럼 이름을 부르며 구해

주셨다.

정말 큰일날뻔했다.

 요즘 엄마는텔레비전만 켜면 납치,성폭행, 무서운 뉴스만 나온다고 하신다.

모르는 사람은 절때 따라가면 않되고 엄마는 직접 학교로 데릴러 가지 누구에게도 부탁을 하지 않는다고 하신다.

급한 상황이면 아무가게나 들어가 도움을 요청 하면 도와주신다고 말씀하셨다.

난 모르는 사람은 절때 따라가지 않을 것이다.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지낼수 있는 나쁜아저씨들이 없는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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