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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3-3 아가현)
작성자 이가현 등록일 10.02.05 조회수 124

수와 존시는 같은방을 쓰는 화가이다.어느날 존시가 페렴에 걸리자 모든걸 포기하고 담쟁이 잎을 보며 마지막 한 잎이 떨이지면 자신도 죽을거라고 생각한다.수는 아래층에 사는 무명화가인 베어먼 할아버지를 찾아가 존시의 이야기를 해준다. 존시가 잠들었을때 어느날 밤에 창밖에 비바람이 몰아쳤고 다음날 아침 존시는 담쟁이  넝쿨에 마지막잎새가 매달려있는 것을 보고 자신감을 되찾는다.존시의 병세는 점점 나아지고 의사는 베어먼할아버지가 페렴에 걸려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게된다. 베어먼 할아버지는 비바람이 몰아치던날밤에 존시를 위해 담쟁이 넝쿨에 마지막잎새를 그려놓고 페렴에 걸려 죽게됩니다. 베어먼할아버지는 마직막 걸작품을 하나 만들게 됩니다.

이 책을 읽고 베어먼 할아버지 생각을 하면 마음이 많이 아팠다.베어먼 할아버지가 존시를 위해 마지막잎새를 그려준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그리고 나도 나자신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나도 남을위해 희생과 봉사를 하고 착한일도 많이 하는 사람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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