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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의 세계일주-(5-2김효연)
작성자 김효연 등록일 10.02.03 조회수 189

저는 이 책을 엄마가 인터넷으로 시켜 사주셔서 읽게 되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살고있는 필리어스 포그는 철저히 베일에 감추어진 생활을 하는 신사 입니다. 그의 유일한 취미는 매일 개혁 클럽에 나가 신문을 읽거나 클럽 동료들과 어울리는 것 이지요. 그러던 어느 날 포그는 클럽의 동료들과 엄청난 내기를 하게 됩니다. 바로 80일 내에 세계를 여행하고 돌아오면 2만 파운드를 받고, 실패하면 자신의 총 재산 2만 파운드를 클럽 동료들에게 나눠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날 밤, 포그는 프랑스 출신의 용감하고 괘할한 하인 파스파르투와 함께 여행길에 오릅니다. 이소문은 영국 전역에 퍼져 포그는 모든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습니다. 그런데 포그는 여행을 떠나기 얼마전 은행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단순하고 책임감 강한 형사인 픽스가 글세 거액의 돈을 갖고 여행길에 오르는 포그를 은행 강도로 생가가하고, 몰래 그들의 여행길을 미행하게 됩니다. 픽스 형사는 포그가 가는 곳마다 따라 다니며 그를 체포하려 하지만 번번이 체포영장이 제때 도착하지 않아 실패하게 됩니다. 포그는 이런사실도 모른체 여행을 계속하던 도중 인도에서 위기에 처한 아름다운 인도 여인 아우다를 구출하고, 아우다와 여행을 함께 하게 됩니다. 포그 일행은 온갖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영국에서 프랑스로 수에즈를 거쳐 인도로, 인도에서 다시 중국, 일본을 거쳐 태평양을 건너 미국으로, 다시 대서양을 건너 영국으로 향합니다. 포그는 날짜에 맞추기 위해 여러가지 교통수단을 동원해 철로가 끊겨 코끼리를 타고가거나 기차를 놓쳐 썰매를 타기도 합니다. 또 연료가 없어 배를 부숴불을 때기도 하고 미국에서는 인디언의 습격을 받기도 하면서 온갖 못험과 위험을 이겨내며 여행을 계속합니다. 여행경비로 가져갔던 2만 파운드가 거의 바닥이 날 무렵 아슬아슬하게 제 날짜에 맞춰 영국에 도착한 포그는 끈질기게 그를 추격해 온 픽스 형사에게 체포돼 몇시간 동안 감옥에 갖혀 있다가 사흘 전에 범인 이 잡혔다는 사실이 밝혀져 풀려납니다. 하지만 그 바람에 약속 시간에 단 5분이 늦어 내기에서 지게 됬습니다. 그래서 포그는 자신의 전재산을 잃게 되었다고 절망에 빠져있던 순간 포그가 시간차를 잘못 계산에 하루 전에 도착한 걸 알고 서둘러 클럽에 가 2만파운드를 받게 됩니다. 그뒤 포그는 아우다와 결혼식을 올리고 행복하게 산답니다,, 전 이 책을 읽고 내가 만약 포그였다면 아마 2만파운드를 걸고 하는 세계일주 같은 무모한짓은 도전도 하지 않았을거라는 생각도 했고 , 포그덕분에 또, 이책을 통해 전세계에 대해서 좀더 자세하게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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