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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항아리를 읽고 3-4반 조유진
작성자 조유진 등록일 10.01.08 조회수 134

며칠전 엄마 아빠랑 서점에 갔다가 요술 항아리 라는 동화책을 보았다. 내용도 어렵지 않고, 재미있어서 단 한번에 다 읽었다.  옛날 어느 마을에 부지런한 농부가 살고 있었다. 농부는 열심히 일해 욕심쟁이 부자 영감의 밭을 샀고, 새벽부터 밭을 갈아 돌맹이를 골아 내었다. 밭을 갈던중, 항아리 하나가 나왔는데 그것을 요술 항아리 였다. 그안에 엽전을 넣었더니 계속해서 엽전이 생겨 농부는 부자가 되었다.  이 소식을 듣고 부자 영감이 항아리를 빼앗으려고 하였고 둘은  원님에게로 갔다.  원님은 둘의 이야기를 듣고 항아리를 갖고 싶어 져서 자신이 그 요술항아리를 가져갖다. 원님의 아버지는 그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무엇이 들어있나 살펴보다가 안으로 빠지게 되었다. 그러자 원님의 아버지가 항아리 속 에서 계속해서 나왔다 원님은 어쩔줄 몰라하며 서로 자기가 아버지라고 우기는 열 명의 아버지를 쳐다볼 수밖에 없었다.  부지런한 농부는 항상 열심히 일하여 하늘의 도움을 받았고, 욕심이 많은 원님은 오히려 벌을 받게 되었다. 나도 부지런한 농부처럼 항상 부지런히 생활해야겠다. 그리고 모든 일에 욕심을 부리지 않아야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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