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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닭 (2학년 3반 김도원)
작성자 김도원 등록일 10.01.06 조회수 105

어느날 춘삼이가 닭들한테 모이를 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말썽꾸러기 달석이와 달석이가 기르고 있는 마을에서 가장 힘센 대장닭이 걸어갔습니다.

대장닭은 춘삼이 종아리를 콕~ 깨물었습니다. 춘삼이는 "아얏"소리를 내고서 "탁"소리를 내며 털썩 주져 앉았습니다. 달석이는 "매일 그렇게 당하냐?"라는 말을 하고 휙~ 지나가 버렸습니다.

춘삼이는 꼭 복수를 하겠다고 굳게 다짐하였습니다.

그날부터 춘삼이와 장돌이와의 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장돌이는 춘삼이가 하라는대로 다 했습니다. 또 미꾸라지를 잡아 장돌이에게 먹였습니다.

드디어 닭싸움을 할때가 되었습니다.

심판은  춘삼이 친구 기태, 그리고 시합이 시작되었습니다. 한판은 대장닭승! 두판째는 장돌이승! 세판째는 무승부가 되었지만 기태가 결정해서 제일 센닭은 바로바로 장~돌~이~!

기태와 춘삼이는 제일 친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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