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내용은 행복을 주는 파랑새를 찾아 떠나는 치르치르와 미치르 남매의 여행을 통하여 참 행복의 의미와 가치를 말하고 있다.
그 내용의 시작은 크리스마스 전날 밤으로 시작된다. 크리스마스 전날 밤 치르치르와 미치르 남매의 집은 쓸쓸하고 어두운 반면 이웃집들은 크리스마스로 축복의 노래 소리와 밝은 불빛으로 가득 차 있다. 남매는 그 광경을 부러워하고 있는 중 어디선가 나선 요술할멈이 자기의 아픈 딸을 위해 행복을 가져다 주는 파랑새를 찾아 달라고 부탁하면서 다이아몬드가 있는 모자를 남매에게 준다. 남매는 할멈의 병든 딸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파랑새을 찾기 위하여 다이아몬드가 있는 모자를 가지고 개와 고양이등 요정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치르치르와 미치르 남매는 요정을 따라 한참 길을 가다가 미치르엄마 께서 하늘에서 네려왔습니다.미치르는 엄마와 함께 살았습니다.  (나도 미치르처럼 행복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