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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를 읽고 나서
작성자 송은지 등록일 09.12.24 조회수 94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내가 쓰고있는 연필한 자루나 공책 한권이 모두소중하게 느껴졌다.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에서 필요한것을 스스로 찾고 만들어 내며 28년을 산 로빈슨 크루소의 끊임없는 개척 정신은 정말 놀라웠다. 통나무 배 하나를 만들기 위해 20일이나 걸려 나무를 베어야했다. 나는 만약 나도 무인도에 버려진다면 로빈슨 크루소처럼 할수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내방을 무인도 라고 생각하니 내방이 무서웠다.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에서 어떻게 생활할지가 제일 무서웠다. 이렇게 어려운것을 거듭하면서도 고향에 갈수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은 로빈슨 크루소의 의지력은 큰 감동이 되어 내 마음을 적셨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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