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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이는 12살에 1000만원을 모았어요 3-3반 유정은
작성자 유정은 등록일 09.12.21 조회수 138

나는 언니가 추천을 해준 예담이는 12살에 1000만원을 모았어요. 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예담이는 어렸을때부터 저축습관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저축습관 으로인해 1000만원이라는돈을 모은것이다. 예담이는 한달에 5만원이라는 용돈을 부모님께 받고 생활을 한다. 하지만 그 5만원중에 1/2는 저축을하고 5000원은 비상금으로 남겨두며 나머지 2만원으로 용돈을 쓰는것이니 용돈은2만원이나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이런저축으로는 1000만원이라는 돈을 모으지 못한다 그럼 어떻게 모았을까? 바로 알뜰시장을 활용하는것이다. 알뜰시장에는 자기가 필요없는 물건을 버리지않고 모아두었다가 알뜰시장을 여는 날이오면 그 물건들을 가져다가 가격표를 붙여 파는것이다.또 내가필요한 물건을 누가썼던것이지만 값싸게 살수있어서 경제적으로 따져본다면 다른아이들과 비교했을때 큰이익이 있어서 아마도 1000만원이라는 큰돈을 모았아 싶다.또 어느날 예담이가 6학년이 되었을때 학급회의 시간에 경제강의를 부탁했더니 하는말이

"난 돈이 좋아요,하지만 깨끗한 돈이 좋아요" 라는 말과

"부자가 되고 싶으면 돈을 좋아해보세요" 라고 말하였다.한마디로 예담이가 말하는 깨끗한돈이란 누구한테 부탁하지않고 내자신 내스스로 정정당당하게 벌은돈이라고 할수있다.

나도 이책을읽고 많은것을 느꼈는데 앞으로나도 부모님께 사달라고 조르지않고 내스스로 돈을모아 저축을하는 그런 아이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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