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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계란
작성자 유예지 등록일 09.11.19 조회수 105

어느시골마을에 삼형제가 살고있었다.

삼형제는 닭을 키우고 있었다.첫쨰의 졸업식날이 다가오자 엄마는 생각하셨다

'달걀로 첫째의 옷과 바지를 사줘야 겠구나...'

그래서 닭장으로가셔서 매일매일 달걀을 모으셨다

그런데 어느날 달걀이 하나둘씩 없어지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생각하셨다

'이상하네 왜 달걀이 1개씩 없어지는 걸까?...'엄마는 고민을하시며 하루하루를 보내셧다

결국 졸업식... 엄마는 눈물을 흘리시며 말하셨다

"어떻하니 엄마가 윗옷밖에 못사주고..."

"괜찮아요 전 이걸로 됫어요"

첫쨰가 웃으며 말했다 그때막내가 슬며시 업마에게 다가와말했따

"엄마저기...이거 달걀2개씩모아서....."

막내가 말을 더듬더듬거리며 말했다.. 그러면서 등뒤에 감춘 새고무신을 꺼내 조심스럽게 엄마에게 내밀었다

난 그떄 엄마의 낡은 고무신하나가 눈에띄였다..

"우리막내 ...우리착한마내...그랬구나..."
그때당시 달걀은 흔하지않은 반찬이였다

엄마몰래 달걀을 한두개씩모아 막내가 엄마의 고무신을 산 막내가 대견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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