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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배혜진
작성자 배수인 등록일 09.09.07 조회수 107

짜장 짬뽕 탕수육

 

종민이는 3학년이 되었다.

어느날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보는데 큰 덩치가 앞 변기부터 "왕자,거지,왕자,거지....."하면서 화장실을 뛰어다녔다

그러자 아이들이 큰 덩치가 말한 왕자리로 이동하는데, 종민이는 볼일을 보고 있어서, 자리를 이동하지 못했다.

아이들이 그걸 보고, "거지래요 거지래요~"하면서 놀리기 시작하였다.                       수업 시간, 종민이는 또 종민이는 볼일이 보고 싶어졌다. 겨우 참아서,화장실에서 왕자리를 골라볼일을 보는데, 또 큰덩치가 반대쪽부터 "왕,거지,왕,거지...."하며 달리기 시작했다.

종민이 뒤에 있던 아이들이 또 큰 덩치가 말한 왕자리로 달리기 새작했다.               결국 종민이는 또 거지자리에 볼일을 보게 돼었다

다음 쉬는시간, 종민이는 어떻게해야 놀림을 받지 않을까,생각을 하다가  좋은 생각을 해냈다.

그리고, 화장실 문을 열고,"짜장 짬뽕 탕수육...."하면서 달리기 시작했다.아이들이 "짜장,짬뽕, 탕수육?어느것이 더 좋은거야?"라고 하였다.

그때  큰덩치가"왕자,거지,왕자,거지...."하며 달렸지만 아이들은 종민이가 한말에 관심이 가있었다

"난 짜장이 좋아!" "난 짬뽕!",,여러가지 의견이 나왔지만,짜장을 좋아하는아이들이 더 많았다

큰덩치도, 분의기를 알았는지, "나도 짜장이 좋아.."라 말했다

역시 친구와는 사이좋게 지내야 돼는것 같다.

앞으로 아이들을 때리지 않게 노력해야 할 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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