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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스프 지렁스파게티 3학년4반 최성현
작성자 최성현 등록일 09.09.05 조회수 453

(줄거리)토돌이라는 토끼가 사냥개에게 쫓겨 어느 땅굴에 들어갔습니다. 토돌이는 땅굴을 조심조심 걷다가 어두워서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해 낭떠러지에 떨어졌습니다.그래서 다리를 다쳤습니다. 그때 누군가 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토돌이는 괴물인줄 알고 무서워서 눈을 꼭 감고 덜덜 떨었습니다. 뒤에서 오던 동물은 토돌이가 너무 하얘서 솜털인 줄 알았습니다. "웬 솜털이지? 그런데 솜털이 무지 크네"괴물이 토돌이의 머리에 손을 얹으며 말했습니다. 그때 겁에 질린 토돌이가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자 "으악 귀신이다! 우리마을에 솜털귀신이 나타났어요!"괴물은 놀라서 도망가며 소리쳤다. 괴물이 아니라 두더지라는 것을 안 토돌이는 마음을 놓았습니다. 그리고 토돌이는"나는귀신이 아니라 토끼야!"라고소리쳤습니다.그러나 그 두더지는 토돌이의 말을 듣지 못 하고 도망쳤습니다. 그리고 두더지의 말을 듣고 마을의 두더지들이 모두 토돌이주변에모였습니다. 그러나 마을밖에 나가본적이 없는 두더지들은 귀신인지 아닌지 몰라 당황하고있을 때 마을밖에 3번이나 나가본적이있는 마을촌장님이 오셨습니다. 그리고는 이리저리 살피다가 말하였습니다. "귀가길고 털이 하얀것이 토끼같긴한데........그게...."그때 다른 두더지가 "토끼는뛰어다닌다면서요?그런데 얘는 가만히주저앉아있어요."그러다 결국 진찰 해 보기로했습니다. 진찰결과 다리를다쳐뛰지 못 한다는것을 알았습니다.그래서 흙찜질을 사흘동안받으며지내게되어었습니다.사흘이 지나서 토돌이는 두더지들에게 잔디모자를 만들어 선물해주었다.

(생각과 느낌)

나도 두더지들처럼 잔디모자가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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