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 

난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보고 또다시 감탄했다.

어렸을때 부터 한 나무만 계속 찾아왔던 꼬마가 노인이될때까지 그 나무를 사랑했던 나무를

잊지않은 꼬마도 또 그러는 아이에게 계속 친절을 베풀은 나무도 난 굉장하다고 생각한다.

난 밑동까지는 남을줄은 몰랐었다. 하지만 그 나무는 내가 상상한 아니 그 이상의 친절을

베풀었다. 난 그 책을읽고 감동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