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광초등학교 로고이미지

사이버 글마당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4-2윤태희 파랑새
작성자 윤태희 등록일 09.08.30 조회수 131

크리스마스 전날 밤,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부잣집 아이들의 파티를 바라보며 부러워 한다. 이때 요술 함멈이 나타나 아픈 딸을 위해 행복의 파랑새를 찾아 달라고 부탁한다. 치르치르는 요술 함멈이 준 진실이 보이는 모자의 다이아몬드를 돌린다. 동물들과 물, 불, 우유, 설탕, 빵의 요정들이 나타난다.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요정들과 함께 파랑새를 찾아 떠난다.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요술 함멈과 헤어져 추억의 나라로 간다. 그 곳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만난다. 치르치르는 할아버지 집에서 파랑새를 발견한다. 치르치르는 요술 할멈 얘기를 하고 파랑새를 얻는다.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약속 시간이 다 되어 추억의 나라를 떠난다.
고양이가 밤의 요정에게 치르치르가 파랑새를 찾으러 온다고 알려 주러 온다. 밤의 요정은 치르치르에게 무서운 방을 보여 주어 그들을 쫓아내려 한다. 치르치르와 미치르, 요정들이 밤의 궁전에 도착한다. 치르치르는 밤의 궁전에 있는 모든 방을 열어 보지만 전쟁, 병균, 유령들 뿐이다. 치르치르는 마지막 방에서 파랑새를 발견하지만 곧 죽는다.
고양이가 숲 속에 먼저 가서 치르치르가 파랑새를 찾으러 온다고 말한다. 숲 속의 나무들과 동물들은 치르치르를 위협한다.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어려움에 처하지만 빛의 요정이 구해 준다. 그들은 숲 속 나라에서도 파랑새를 찾지 못한다.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묘지로 파랑새를 찾으러 간다. 치르치르는 무섭지만 용기를 내어 모자의 다이아몬드를 돌린다. 그러나 묘지엔 죽은 사람도, 파랑새도 보이지 않는다.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행복의 궁전으로 파랑새를 찾으러 간다. 그들은 처음에 뚱뚱보와 사치 부인을 만난다. 그들은 먹고 놀기만 한다. 치르치르는 그들을 불행의 동굴로 보내 버린다. 그때 행복들이 나타난다. 행복과 엄마의 기쁨은 치르치르와 미치르를 감싸준다.
그들은 늘 치르치르와 미치르 곁에 있는다고 말해준다.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미래의 나라에서 파란 아이를 만난다. 파란 아이는 세상에
태어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세상은 참 좋은 곳이고, 엄마는 무척 좋은 분이라고 알려준다.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시간이 다 되어 파란 아이와 이별한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치르치르 새가 파란색으로 되어 있었다.  그리고 생각했다.  파랑새는  바로  우리집에 있었어!!!  그리고 어제 그 요술 할머니랑 똑같이 생긴 할머니가 오셨다.  할머니가 파랑새를 달라고 해서 주었다.  그래서 그 할머니 딸에 병이 나았다.   파랑새를 돌려주려고 했는데    파랑새가 날아가 버렸다.

치르치르가 말하였다.  걱정마 다시 돌아 올꺼니까 

나도 저런꿈을  꾸면 좋겠다.   

이전글 걸리버 여행기 4-4이유선
다음글 최무선<5학년 3반 최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