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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4-3이승연)
작성자 이승연 등록일 09.08.30 조회수 119

플럼스터 씨와 플럼스터 부인이라는  기러기 부부가 있었는데

플럼스터 부부는 영국 동해안에서 가까운 황량한 늪지에서 살았습니다 .

부부는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았고.  봄미면 늪지로 돌아와 둥지를 손보았습니다.

알 낳을 자리를 잡고 플럼스트 씨는 망을 보았습니다. 얼마 뒤에 알이 깨어났고 둥지에 아기 기러기 여섯 마리가 알을깨고 나왔습니다.아기 기러기들의 이름은 아치 프레다 제니퍼 오스왈드 티모시 보르카등 아기 기러기들은  아주 닮았지만 보르카만은 달랐습니다. 부리도 있고 날개도 있고 물갈퀴 달린 발도 있었지만, 깃털이 하나도 없었던 거예요.보르카에게 플럼스터 부인은 뜨개바늘로 깃털을 짜주었습니다.하지만 보르카는 놀림거리만 되었고 너무 슬퍼서 키다리 갈대가 우거진 밭에 들어가 엉엉 울기도하고 물에서 헤엄치는것을 배우기도 했지만 털옷이 다마를 때까지는시간이 오래걸려 곳 그만두게 되었습니다.점점 날이 추워져 기러기들은 먹이구하기 쉬운 따뜻한곳으로 날아갈 채비를 마쳤지만 보르카는 날수가 없어서 떠나지 못했습니다.그래서 보르카는 불이꺼져있는 배로 올라갔습니다.파울러라는 개를 만났습니다. 그배의이름은 크롬비 호라는 메칼리스트 선장의 배였습니다. 보르카는 파울러는 몰룬이고 선장이며 프레드하고도 곧 친해졌어요.보르카는 선장의 일을 도왔습니다.대신 맛난 음식을 듬뿍 받았습니다.템스 강으로 들어왔습니다.선장은 보르카를 큐 가든에 두고가기로 하였습니다.큐가든은 온갖 기러기들이 살고 있는 커다란 공원이였습니다.큐가든에 있는 기러기들은 깃털 없는 보르카를 보고도 전혀 아랑곳 하지 않았고 이상야릇한 새들이 다있었거든요. 아무도 보르카가 털옷을 입었다고 웃어 대지않았고 퍼디넌드는 보르카를 잘돌보아주고 헤엄도 가르쳐주고 지금도 거기에서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나는 보르카에언니나오빠가 마음에 안들었다 왜냐하면 자기 동생인데도 비웃었기때문이다. 그리고나는 퍼디넌드가 마음에들었다 왜냐하면 보르카에게 잘해주었기때문이다 나도 보르카쳐럼 된 사람이있으면 나도 퍼디넌드처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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