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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주는나무4-4이유선
작성자 이유선 등록일 09.08.30 조회수 115
 

나무 한 그루가 있었어요 그리고 나무를 사랑하는 소녀 이었죠 곧잘 숨받꼭질도 했답니다

소년은 나무 나무그늘 아래에서 단잠을 잤아요 세월이 흘러 소녀도 나무도 나이를 먹었어요

그래 그럼 내 열매를 따서 팔아 그러면 돈이 생길거고 너는 행복해 질거야 나무는 행복해어요 난지금 바빠 집을지어야 하거든 가지를 배어 집을 지으려 그럼너는 행복해 질거야 내몸통을 배와다가 배를 만들어 그런면 너는 멀리갈 수있고 행복해 질거야 쉬기에는 나무밑동이 최고야 소년은 나무가 말한데로 그데로 않아있어요 나무는 밑척 행복해 담니다 열매도없고

가지도없고 몸통마저 없어지만 모든거을 내주어도 아까지 않은사랑 바로참된 느낌이 느꺼진다

느낌점 나무가해준애기가 슬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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