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6년 경북 영천에서 최동순의 아들로 최무선이라는 아이가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광홍창의 광흥창사였으므로 어려서 아버지를 따라 송도로 왔다.최무선은 어려서 부터 화약에 관심이 깊었으며 많은 과학에 관한 책을 구해 읽으며 직접 실험을 하였다. 군기시(무기를 제조, 관리하는 관청)에서 일을 하며 화약 연구에 몰두하였다.

1350년 무렵부터 수 년 동안, 남해안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왜구의 노략질로 백성들이 맣은 괴로움을 겪자 화약 발명에 더욱 집착하였다.

최무선은 화약 무기를 만들고 관리하는 화통도감이 설치ㅚ자 총책임자인 제조에 임명되었다.

또 1395년 최무선이 70세 때 화약 수련번, 화포법 등 화약에 관한 책의 집필을 완성하고 4월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