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에서 환경보호운동으로 깡통을 모은다는 기사가 구청신문에 실렸다.모은 깡통 개수에 따라 상품이 푸짐하다 깡통 이천개는 상품이 자전거다.

한울이는 자전거가 같고싶어서 같은반 친구인 준혁이와 이천개를 누가 먼저 모으나 시합을 했다.

그런데 준혁이 엄만 쓰레기통 뒤지고 다니는게 거지 같아서 준혁이에게 자전거를 사주었다.

한울이 할아버지 보약만 아니면 아니면 한울이 자전거를 사줄수 있다.

그런데 사주지 못해서 한울이가 직접 이천개를 모으는 것이다.

자전거는 어른자전거와 어린이자전거 둘 중 고를수있다.

한울이는 어느덧 이천개를 다모았다.

그런데 한울인 어른자전거를 골랐다.

할아버지께 선물을 해 드리려고 그랬다.

나도 한울이 처럼 쓸만한 아이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