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바이처 할아버지께

안녕하세요.저는 풍광초에 다니는 김민기라고 해요.

얼마전에 할아버지에 관한 책을 읽었어요.

할아버지께서는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 먼 아프리카에 가셔서 아프리카 사람들을

치료해 주셨잖아요. 할아버지는  신학을 가르치시던 교수였는데도 어릴적부터 생명을 소중히

여기던 그 마음을 간직하셔서 의사가 되신것도 정말 존경스러워요.저도 한의사가 되고싶은데 할아버지의 대한 책을 읽으니 미래에 대한 저의 꿈이 더욱 확실해 졌어요.

저도 아프리카에 가서 도와주고 싶었어요. 아픈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했어요..

제가 커서 한의사가 되면 슈바이처 할아버지를 떠올리며 사람들의 병을 치료해 줄게요.

노벨평화상을 받으신것도 너무 축하드려요.저는 받을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할아버지처럼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힘든 사람들도 도와줄게요.

그럼 편안히 쉬세요..

2009년8월30일

-김민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