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생전 4-5 공석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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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석현 | 등록일 | 09.08.29 | 조회수 | 188 |
허생전을 읽고나서 허생은 책상 앞에 앉아 글을 읽고 있었는데 허생의 아내가 배가 고파서 못견디겠다고 말을 했지만 허생은 딱한일이라고 하고 다시 책을 읽었다. 허생의 아내는 생각을 해보다 허생에게 과거를 보라고 했지만 허생은 해봤자 안될것 같다고 하였다. 허생의 부인은 큰 꿈이 있었다. 열심히 공부를 하니 언젠가 남편은 장원 급제를 해서 먼 훗날 재상가에 정승 부인이 되리라. 하지만 허생은 글만 읽어 댈 뿐 과거를 볼 생각은 하지 않았다. 허생은 아내의 성화를 못이겨 밖으로 나갔다. 허생은 한양에서 제일가는 부자라고 소문난 변 진사네 집에 도착했다. 허생은 변 진사 에게 만냥을 빌려서 길을 걷고 있는데 옛날 허생의 집에 종이었던 먹쇠를 만나서 같이 안성읍에 있는 강 선달의 집에가서 사람들을 불러모아 안성장의 과일을 모두사들였다. 추석이되자 과일을 보기 어려워서 사람들은 강선달에게 과일값의 두배를 부르고 세배, 다섯배를 부르다가 겨울이되자 드디어 열배가됐다. 허생은 드디어 과일을 팔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서 십만냥의 돈을 벌게 되었다. 허생은 사람들이 먹고살기 힘든것을 알아내서 사람들을 모아 부칠땅도있고 집도있고 자신이 농사해서 얻은 곡식을 빼앗기지 않는 섬으로 떠날준비를 했다. 그전에 허생은 변 진사 에게 이만냥을 보내고 만냥은 강 선달 에게 주고 남은돈으로 배랑 곡식등을 샀다. 허생은 길을 걷고 있는데 한 여자가 자기도 그섬에 데려다 달라고 하였다. 그 여자의 이름은 '매화' 였다. 허생이 안된다고 하였지만 매화가 졸랐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매화도 같이가게 되었다. 배를 타고 도착한곳은 제주도였다. 그런데 제주목사 '김 아무개' 가 사람들을 못살게 군다고 하였다. 허생은 마을사람들을 숨기자 김 아무개와 아내는 밥을 지을줄 몰라서 굶을수밖에 없었다. 이제 마을사람들이 나타났다. 김 아무개와 아내는 남아있던 돈으로 배를 채우고 사람들에게 구걸을 해서 제주도를 떠났다. 마을사람들은 엄청 기뻐했다. 삼년후 허생은 제주도를 떠날 준비를 하였다. 매화와 마을사람들은 허생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했다. 허생이 타고있던 배가 매화에 눈앞에서 사라지자 매화는 바닷속에 몸을 던지고 말았다. 허생은 육지에 도착해서 아내를 만났다. 허생과 허생의아내는 사과를했다. 허생은 변 진사와 친한 사이가 됐다. 그리고 나라에 대한 얘기도 주고받았다. 그리고 허생은 이완 하고 애기를 나누는데 허생은 모자라는 공부나 한다고 이완에게 말했다. 허생은 과음을했다. 그로부터 사흘 뒤 이완이랑 변 진사가 허생의 집을 찾아왔는데 허생의 집에는 텅 비어있었다. 나도 허생처럼 다른사람의 마음을 생각할줄 아는 사람이 돼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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