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광초등학교 로고이미지

사이버 글마당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로트렉(4-4-권혜경)
작성자 권혜경 등록일 09.08.29 조회수 116

1864년11월24일 프랑스 알비에서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이 태어났다.로트렉은 귀족으로 태어나서 유복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 로트렉은 아주 쾌활하고 명랑한 아이여서 로트렉이 없을때는 집안 분위기가 조용하다못해 따분하기 까지 한 무척 명랑한 아이였다.로트렉의 아버지를 따라 앙리는 경마와 사냥,그리고 그림그리기를 아주좋아했다.또 1868년에 로트렉의 동생이 2살채 되지 않아 죽었다.로트렉의 가족들은 울부짖으며 슬퍼했다.그 후로 어느덧 시간이 흘러 로트렉이 여덟살이 되었을때 로트렉이 더 좋은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파리로 이사를 갔다.로트렉은 항상 반에서 5등안에 들정도로 공부를 잘했지만,로트렉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그림그리기 였다.워낙 좋아했기 때문에 시간만 나면 연습장이나 교과서에 그림을 그리곤 하였다.언제 부터인가 로트렉가 또래 아이들에 비해 키가 너무 작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유를 알려고  병원에 가봤더니,,, 의사 선생님께서는 로트렉이 치료할 수 없는 특이한 병에 걸렸다고 말해 주었다.로트렉이 13살때 장난치다가 의자에서 떨어져 다리가 부러져서 그랬던 것이다. 그리고 일년 후,,, 로트렉은 산책을하다가 다른 한쪽다리 마져 부러지고 말았다. 그래서 엄마의 말씀에 따라 병원에서 전기치료를 받으며 생활했다.로트렉은 치료를 받으며 아파도 화가는 꼭 될거라고 굳게 결심했다. 그래서 가족들도 생각을 바꿔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파리의 프랭스토 미술 학교에서 공부해도 된다고 허락하였다. 세월이 흘러 로트렉은 성공한  사람이라는 부담감에 눌려 술을 지나치게 마셔서 알콜중독자가 되어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되었다.그뒤로 로트렉은 퇴원하여서 그림을 그려서 화가로 살다가 또다시 알콜중독에 걸려 치료를 안받아서 1901년 나이37세에37번째 생일을 3개월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 나도 로트렉의 어렸을때 처럼 꿈이있으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야 겠다~!☆^-^

이전글 정약용 4-4-박종건
다음글 15소년표류기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