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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을 읽고(4-3 손규태)
작성자 손규태 등록일 09.08.28 조회수 90

세종대왕은 1397년에 태어나서 1418년 때 세자가 되었다.

세종대왕은 원래 세자가 아니었다. 그러나 태종임금이 세자를 바꾸어

막내 충녕이 세자가 되었다.충녕이 바로 세종대왕이다.

세종대왕은 한글을 만드셨다.

1420년 3월에는 집현전(지혜의 집)을 설치 하셨다.그리고

1447년 숭례문(남대문)을 개축하였으며,  '석보상절',  '월인천강지곡'을 만들었다.

세종대왕은 이와 같이 '석보상절'같은 책도 펴냈다.

세종대왕은 이것들 말고도 수 많은 업적을 많이 남기 셨다.

1434년에는 박연에게 아악을 정리하게 하였으며, 악기를 개조하였고,  이천, 김돈, 장영실로 하여금 구리로 된 '『갑인자』란 활자를 주조하게 하여, 많은 책이 쏟아져 나왔다.

당시의 신하인 장영실도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최초의 공중 해시계 앙부일구(보물 제 845호)를 만들도록 하였으며,  물시계(자격루)를 만들도록 하였다.  자격루는 자동으로 시보를 알려주는 장치가 되어있는 물시계 이며, 장영실, 김조, 이천 등이 제작하였다.

세종대왕은 책을 펴내면 서도 임금의 일을 잘 수행을 해 낸 걸 보면 위대한

왕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1450년, 53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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