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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샤넬 4-2 노수현
작성자 노수현 등록일 09.08.27 조회수 207

코코샤넬은 <1883년 프랑스의 작은 도시 소뮈르의 한병원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코코샤넬의 아버지인 알베르는 떠돌이 장사꾼이었다.

가브리엘이(코코샤넬)세상에 테어나는 그순간에도

작은 마차에다 모자와빵 포도주를 가득

싣고 이곳저곳으로 팔러다녓다.

1881년 알베르가 잔(코코샤넬의어머니)의 집에 찾아왔다.

집 말고는 세상 구경을 해 보지 못한 잔에게는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보고 들은 것이 많은 알베르의 얘기가 너무

흥미로웠다 게다가 멋지기까지한 알베르에게 흠뻑

빠져 버렸다.

결국 잔은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알베르를 따라나섰다.

코코샤넬을 이렇게해서 1883녀녀 프랑스의 소뮈르 병원에서 테어났다.

가브리엘은 친구들과 있는것보다 혼자있는것이 더 좋다고 한다.

그러나1893년 가브리엘에게 엄청난 불행이 찾아왔다.

어머니가 고된일로 지쳐 병까지 얻고 그만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1895년3월에 겨울의 찬기운이 남아있던 어느날이었다.

가브리엘의 가족을 실은  마차가 오바진 수녀원으로 향했다.

가브리엘은 싫다며 때를 썻지만 이제

학교도 다녀야 했기에 어쩔 수 없었다.....

오바진의 코이루 강가에 있는 수녀원에서는 고아월으르 운영해서

오갈데 없는 아이들을 보살피고 있었다.

가브리엘은 엄마,아빠를 볼 수 없는 상황에서 그건 별

의미가 없었다.

그래서 훗날 이렇게 말을 했다."난 열두살에 모든걸 빼았겼다는 것을

알았어요.그때 나는 죽은거나 다름없었지요."

1902년 학교를 졸업한 스무 살의 가브리엘 샤넬과

아드리엔은 셍트마드리 라는 상점의 점원이 되었다.

가브리엘은 처음엔 좋아했지만 생트 마드리의 생활도

곧 지루해 졌다.

그래서 상점을 나왔다..둘의 궁리 끝에

상점에서의 일 이외에 몇몇손님들의

옷을 직접 만들어 주기로 했다.

수녀원에서는 바느질을 할때마다 혼이 나던 샤넬이

이제는 솜씨가 좋다고 소문이 나서 손님들도 점점 늘었고

덕분에 저축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샤넬을 드디어 쟈유로워진 느낌이 들었다.

어느날 가브리엘을 무대에서 노래하는 가수란 직업은 참 매력적으로 보였다.

더구나 전에 다니던 학교의 수녀원장이 목이쉰

합창단원대신 자신을 가끔 불러주었기 때문에 그녀는 스스로 노래에

소질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샤넬을 아드리엔과 로통드 뮤직홀 에서

정식 가수들이 노래하고 잠시쉬는 동안

무대에 나오는 막간 가수가 되엇다.

그런데 그당시 사람들은 약간 통통한 여자들을 매력적이라고 했각했지만

샤넬은 인도의 기아 라고 불릴만큼 매우 말랐다고 한다.

하지만 가지런하게 땋아올린

검은 머리에 강렬하면서도 수줍은 눈빛을 하고 돈특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샤넬은 군일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이때붙은 코코란 별명을 그녀가 유명한

디자이너가 된 이후에 도 평생따라다녔다.

1935년 9월21일 아침 폴 이리브가

별장 라포사에 머물고 있는 샤넬을 찾아왔다.

그러고선 폴을 사넬에게 청혼을 했다.

샤넬을 폴의 청을 기쁘게 받아드렸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이 다가기도 전에 샤넬을 향해

걸어가던 폴 이리브는 가슴을 움켜쥐고 쓰러졌다.

그리고 앰뷸런스에 실려 병원에 가던중

그만 세상을 떠나 버렸다.

그리고,1971년 1월11일 일요일 늘 자신의 곁을 지켜 줄 누군가를

그리워하면서도 결국 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해 늘

혼자일 수밖에 없었던 가브리엘 샤넬. 그녀는

어둠이 내리는 리츠 호텔의

함방에서 마지막 생을 마감할때도 혼자였다.

샤넬을 이렇게 말했다.

"패션은 지나가도 스타일을 남는다."

그녀의 말처럼 그녀의 몸은 비록 떠났지만 그녀의 스타일은

아직도 많은 곳에 남아있다..

난 코코샤넬을 읽으면서 스타일이 샤넬의 삻같았다.

그리고 자기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나아가는 샤넬의 모습에 감동했다.

나도 내일,나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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