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장을 읽고...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표지의 그림에 어린 불쌍한 소녀가 있어서 무슨 이야기일지 상상하면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대충 이러하였다.  장발장은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을 교도소에서 보냈다.           그리고 장 발장은 주교관에서은식기를 훔쳐 달아나다 붙잡히고 만다. 하지만 미리엘 신부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 장 발장은 정체를 숨긴채 어려운 이웃을 도와 주고 고아 코제트를 친딸처럼 키우면서행복하게살아간다.

그러나 자베르 형사는 장 발장의 뒤를 쫒으면서 끊임없이 그의 정체를 밝히려 든다. 

나는 이 이야기를 듣고 코제트 란 아이가 구박을 밭으면서 즐겁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장 발장은 정체를 숨긴 채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면서 그 마을의 시장님이 되었고, 나중에는 정체가 드러나서 마을의 시장도 포기하는 것을 보고는 이 이야기의 해석이 조금 될수 있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