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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오랑과 세오녀4-4강민지
작성자 강민지 등록일 09.08.27 조회수 85

연오랑과 세오녀는 가난했다.

연오랑은 바다에서 해초를 뜬고,

세오녀는 바느질이나 하면서 남편을 기다린다.

어느날, 연오랑이 바위에 올라가 해초가 많은 곳을 살펴보고 있는데,

바위가 움직이는 것이다.그 바위는 저 건너 일본에 도착해서

연오랑을 왕으로 맞이했다.

세오녀는 시간이 늦었음에도 불구하고,남편이 안오자,

바다로 갔다. 그러자 세오녀가 서있던 바위가 움직여거 일본까지 갔다.

그곳에서 연오랑을 만나 왕비가 되었다.

한편 연오랑이 살던 나라는 점점 해가 빛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래서 그나라에서 회의를 하였다.

연오랑과 세오녀가 없기 때문에 해가 밫을 잃어간다고 정해서,

일본으로 갔다.

세오녀는 자신이짠 비단을 주면서 잘가져가라고 했다.

그러자, 다시 해가 밝아지는것 아니겠는가!

그 나라의 왕은 비단을 국보로 삼았다.

나도 세오녀처럼 가난하지만, 이 나라의 큰힘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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