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광초등학교 로고이미지

사이버 글마당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누가내치즈를옮겼을까?
작성자 소혜수 등록일 09.08.26 조회수 66

아주 먼 옛날 멀고 먼 곳에 두 마리의 생쥐와 꼬마 인간이 살고 있었다 스니프와

스커리라는 작은 생쥐와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는 꼬마 인간 햄

과 허가 이 이야기의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미로 속을 뛰어다니며 치즈를 찾아다닌다. 주인공들은 복잡하고 어려운

미로를 통과해 비로소 치즈를 얻는다.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치즈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져버렸다. 스니프와 스커리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미로를 향해 또다른 치즈를 찾아 나서지만 햄과 허는 사실을 부정하고 불평만 해

댄다. 허는 마침내 상황을 분석하기 시작하고 또다른 치즈를 찾아 미로 속으로 들

어간다.

이전글 자민짐으로 침몰한 타이타닉 (박성수 4-2)
다음글 형제의 약속(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