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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요리하는 요리사 (5-3)김다혜
작성자 김다혜 등록일 09.08.26 조회수 78

어떤한 주부가 요리학원에 선생님이 되어 지체장애인 아이들을 가르치는 이야기 매주 한가지씩 음식을 정해 장을 보고 직접 요리를 하고 마지막에 정리하는 것까지가 수업의 내용. 서너 시간 동안 선생님과 학생들은 신나게 장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 1년 전엔 슈퍼에서 음식재료를 사는 방법을 가르치다 해가 저물고,  감자껍질을  벗기는데 한시간씩 걸리고 벗겨놓은 감자보다 벗겨놓은 껍질이 더 크기도 하고 칼에손도 베이고, 끓는 물이나 가스 불에 손발을 데이기도 했다. 1년이 지난 지금, 핵생들은 저마다 자랑하는 주요리가 있고, 이제는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를 골라 오거나 거스름돈을 잊고오는 경우는 없다.

느낀점:행복을 멀리서 찾고 있지는 않나요?

순간순간 행복을 만들어가는

멋진 요리사가 되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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