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비 집안의 노예 톰 아저씨와 엘리자의 아들 헤리가 팔려간다는 소식을 전해주었다.엘리자가 전해주웠다.엘리자는 아들을 위해 먼 곳으로 도망을 치기전 톰 아저씨에게 고마웠다면서 헤리를 데리고 먼 곳으로 도망을 간다고 말했다. 톰의 부인은 그 말을 듣고 톰 아저씨에게 엘리자와 빨리 도망가라고 말했다. 톰의 집은 두려움에 빠졌다. 엘리자는 아들 헤리를 대리고 도망을 갔다. 그 소식을 안 셸비 집안은 헤리를 찾아오라고 했다. 엘리자는 물을 달리고 피 범벅에 되었다. 옷도 다 찢어져 있었는데 엘리자는 달렸다. 그러다 어떤 착한 부인이 엘리자와 헤리를 도와준다. 밥도 주고, 자게도 해주고,다친 곳도 치료해 주고, 옷도 입혀 주웠다.거기서 우연히 남편을 만나 남편과 함께 같이 평화의 땅 케나다로 간다. 한편 톰 아저씨는 나쁜 노예 상인한테 구박을 들으면서 노예를 파는 곳에 도착한다. 그 때, 착한 에바와 세인트 클레어를 만난다. 에바는 톰을 잘 대해준다. 그리고 셸비 부인이 아들 조지에게 편지를 쓰는 것도 도와준다. 그런데 에바가 병에 들어서 죽게 된다. 에바는 그 때 톰에게 머리카락 한 가닥을 준다. 정말 마음씨가 착한 것 같다. 그러고 며칠 뒤, 세인트 클레어씨도 돌아가신다. 그렇게 잘해주셨던 분도 돌아가셨으니 톰아저씨는 어디로 갈까? 좋은 곳이면 좋을텐데했는데 톰아저씨는 못된 농장 주인 리그리에게 팔려간다. 기분만 않 좋으면 긴 채찍으로 노예들을 때렸다. 톰 아저씨는 사람들을 많이 도와주었는데 그런 톰을 리그리는 학대했다. 사람들을 도와주면 안 돼나? 정말 분했다. 어느 날 톰은 캐리와 에멀린을 도와주웠다. 그래서 리그리는 톰을 심하게 때렸다. 톰은 온 몸에 멍이 들었다. 그래서 몸이 아파 들어누웠다. 너무 아플때 톰은 조지를 만나게된다. 톰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돌아간다. 에바와 세인트 클레어씨가 있는 곳으로 조지는 노예들을 풀어주웠다. 톰아저씨가 너무 존경스럽다. 왜냐하면 자신을 가족가 이별하게 나둔 셸비 집안을 욕하지도 않고 사정을 알아주어서 너무 존경스럽고,자신을 학대하는 리그리 곁에서도 열심히 일하니까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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