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의 호수』를 읽고 (4-1 서다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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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예은 | 등록일 | 09.08.26 | 조회수 | 169 |
『백조의 호수를 읽고』 차이코프스키의 발레곡으로 유명한 백조의 호수를 읽었다. 이 책의 지은이는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의 관리인 블라디미르 베기체프인데 오래 전부터 러시아의 전해 내려오던 전설을 바탕으로 글을 썼다고 한다. 멋지고, 승마도 잘하고, 무예가 뛰어나며,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며, 환영하는 지크프리트 왕자를 싫어해서 죽이고 싶어하는 사악한 악마 왕 로트바르트 사이의 이야기이다. 지크프리트의 성인식때 어머니가 축하하며 활을 선물로 주셨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여자를 골라 결혼을 하라고 하셨다. 지크프리트는 가슴이 답답하여 산 속에 갔고, 지크프리트를 죽이려고 하는 로트바르트의 딸인 오딜로는 원망을 했다. 계속 걸어 목이 말랐던 지크프리트가 호수에 갔는데 그 곳에는 아름다운 백조들이 있었다. 밤이 되자 그 백조들은 어여쁜 공주들로 변했다. 그 중 한명에게 반한 지크프리트는 성인식때 오라고 했는데 오딜로가 변신하여 왔고, 결국은 아름다운 백조인 오데트가 정체를 밝혀 아름다운 사랑을 이루었다는 이야기이다. 처음에는 오데트가 불쌍했지만, 마지막으로 지크프리트와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정말 좋았다. 참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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