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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4-5 공석현
작성자 공석현 등록일 09.08.19 조회수 99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나서

나무 한 그루가 있었는데 그 나무에게 놀러오는 소년이 있는데 소년은 나뭇가지에 매달려 놀거나 열매를 따 먹기도 하고 술래잡기를 하거나 나무그늘에서 낮잠을 자기도 했다. 그리고 소년은 나무를 사랑하였고 나무는 행복해했다. 어느덧 소년은 청년이 되었는데 나무에게 놀러오지않아서 나무는 외롭기도 했다. 세월이흘러 소년은 어른이 되었는데 나무한테 찾아와서 나무를 베어갔다. 어른이 된 소년이 나무를 베어갔는데도 나무는 행복하였다. 시간이지나 소년은 노인이 되었는데 나무를 찾아왔다. 나무는 더이상 줄것이 없다고 했는데 노인은 앉아서 쉴곳만 있었으면 좋갰다고하였다. 나무는 앉아서 쉬기에는 늙은 나무밑이 좋다고 해서 앉으라고 하였다. 노인은 나무가 시키는 대로 했다. 나무는 무척 행복하였다.

나도 앞으로는 이렇게 해야 겠다는 느낌도 들지만 ...... 너무 주는것은 안할것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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