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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이와 툴툴이~를 읽고 (2-4,29 최현영)
작성자 최현영 등록일 09.08.19 조회수 73

2학기읽기 책엔 어떤 이야기가 가득할까?

하며 교과서를 보다보니 옹달샘이야기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었다.숲속에 퐁퐁이와 툴툴이라는 두개의 옹달샘이 있었다,,이름에서 오는 느낌과 비슷하게 퐁퐁이는 자기 속에서 나오는 샘물을 목 마른 숲속 동물들에게 나눠주어 아직도 새로운 샘물이 퐁퐁퐁~솟아난다.

하지만,자기몸이 망가진다며 아무에게도 물을 주지 않았던 툴툴이는 결국   자꾸만 쌓여가는 나뭇잎에 가려져숨을 쉴수가 없었다,,

불쌍한 툴툴이!!

툴툴아, 너도 퐁퐁이처럼 네가 가진것을 나누어 줬더라면,퐁퐁퐁~솟아나는 샘물 만큼 행복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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