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전 4-5 공석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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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석현 | 등록일 | 09.08.13 | 조회수 | 100 |
흥부전을 읽고나서 흥부와 놀부는 형제이다. 어느날 흥부의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자 놀부는재산을 다 빼앗아갔다. 추수가 되기전 놀부는 자기네 논 보다 흥부네 논에서 추수한 벼가 훨씬더 좋아서 놀부는 흥부내 가족들을 내쫓았다. 흥부네는 산 아래에 있는 움막에서 살게 되었다. 흥부네는 열심히 일을해서 다행이 굶지는 않고 그럭저럭 살게되었다. 봄이되자 제비들이 마을로 찾아왔다. 제비가 흥부네 집 처마에 집을지었다. 어느날 커다란 구렁이 한 마리가 제비집을 덮치려했다. 흥부는 얼른 달려와서 긴 장대로 구렁이를 쫓아냈다. 그런데 제비 한 마리가 다리를 다쳤다. 흥부는 정성껏 치료해 주었다. 내년 봄이되자 제비가 흥부에게 박씨를 주었다. 흥부는 박씨를 열심히 키웠다. 드디어 박이 열렸다. 흥부는 박을 가르자 박에서 여러가지 보물과 곡식이 나왔다. 흥부는 부자가 되었다. 흥부가 부자가 되었다는 소문이 퍼지자 놀부는 이 소문을 듣고 놀부는 흥부네집에 찾아가서 흥부가 부자간 된 이유를 물어 보았다. 그래서 놀부는 제비가 자기집 처마에 집을짓고 살고있는데 놀부가 제비 다리를 일부러 부러뜨리고 치료해주었다. 제비는 강남으로 돌아갔다. 내년 봄이 되자 놀부에게 '보수표' 라고 쓰여진 박씨를 주었다. 놀부는 박씨를 매일매일 키우자 박이 열렸다. 놀부는 박을 가르자 여러가지 요물들이 나타나서 놀부에 재산을 다 빼앗아가고 놀부를 혼내주었다. 흥부는 형 놀부를 데리고와서 같이 살자고 하였다. 놀부는 지난 잘못을 뉘우치고 흥부랑 행복하게 살았다. 나도 놀부처럼 욕심내지 않고 흥부처럼 착하게 살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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