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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와 놀부(4-4반-권혜경)
작성자 권혜경 등록일 09.08.11 조회수 117

옜날에 동생인 흥부와 형인 놀부가 있었는데...아버지가 죽자 심술쟁이 놀부는 아버지의 재산을모두 자기가 갖고 흥부에게는 하나도 안주었다.그러던 어느날,,,놀부와 흥부는 결혼을 한뒤 아이를 낳고 같이살고 있었는데,놀부는 흥부의 아들8명이 너무 많아 키우기 힘들다는 말로흥부네를 네쫒았다,흥부는 그뒤로 아이들과 부인과 같이 집을 찾다가 어느 초가집에서 살게 되었다. 흥부는 살림을 장만하고, 그럭저럭 살고 있었는데,,어느날,,, 흥부집에 집을 짓고 살던 제비의 세끼가 구렁이에게 위협을 당하고 있었다.그래서 제비는 결국 땅에서 떨어져 다리가 부러지고 말았다.하지만 흥부가 제비의 다리를 보고 정성껏 치료해준 덕에 제비는 다리를 말끔히 나을수 있었다.그래서 제비는 흥부에게 감사의 표시로 다음 봄날,,, 흥부에게 박씨 하나를 주었다.흥부는 박씨를 땅에 심고 잘 키웠다. 그 후,,, 박이 탐스럽게 자라 흥부는 톱으로 박을 잘라보았는데 박안에는 금은 보화와 하인 쌀등... 많은 것이 나왔다. 그래서 흥부는 그후로 부자가 되었다. 그런데 흥부가 부자가 되었다는 소문은 놀부의 귀까지 퍼졌다.놀부는 흥부가 부자가 된 이유를 알고 일부로 제비의 다리를 부러뜨려 치료해 준뒤 박씨를 얻었다.그후 놀부도 자란 박을 타보았는데,,, 도깨비가 나와서 놀부를 두들겨 때리고 재산을 갖고 사라지기도 했으면 오물이 나오기도 했다.그래서 놀부는 흥부와는 다르게 거지가 되고 말았다. 그 소식을 들은 흥부는 놀부를 자기집으로 데려와 같이 사이좋게 살았다.........나도 흥부처럼 착하게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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