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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구 할머니를 읽고-4학년5반 배수인
작성자 배수인 등록일 09.08.07 조회수 136

나는 다자구 할머니를 읽었다.

다자구 할머니가 누구신가 하면은 소백산 산신령이다.

올해 흉년이 들자 점점 사람들이 산으로 들어가서 산적행세를 하고 다닌다.

산적들은 맛있는 온갖 술과 고기등을 먹으면서 시끄럽게 노래를 불렀다.

참지 못한 숲속 동물들이 산신령한테 가서 부탁 하였다.

산신령님은 산적의 그 마음을 뉘우치게 하려고 사또 에게 갔다.

 사또에게 "내가, '다자구야 어서오너라'를 말하면 쫓아와서 군사들을 잡아주시오" 라고 말을 하엿다.

이런 나쁜짓을 하면 안되겠다. 친구들과 사이 좋게 니내야지!!

그리하여 사또는 군사들의 힘을 기르고 있고 소백산 산신령님은 할머니로 분장하고 나서 산 위로 올라갔다.

그러고는 "다자구야 어디있니!!" 라고 외쳤다.

산적들이 깜짝놀아 귀청이 떨어질뻔 하였다.

하지만 할머니는 아들을 찾는다고 하면서 산적들 곁에 갔다.

그러자 산적들이 빨래 설거지 등을 하면서 아들을 찾으라고 하였다.

어느날 산적 두목의 생일이 되었다.

술을 잔뜩 마시고는 취해서 잠을 자다.

"다자구야 어서오너라!"라고 말했더니 산적이 깻다가 다시 잠들어다.

이때가 기회라는것을 잊지 않고 군사들은 산적들을 잡고 대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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