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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를 읽고 3-1
작성자 정예진 등록일 09.08.05 조회수 94

 김정호는 어렸을때 호기심도 많고 지도에 관심도 많았다.그래서 매일 땅에 마을지도를 그려보곤 하였다. 그는 직접 확인하고,그리는것을 힘들어 했다.그래서 서당에 있는 지도를 보았다.그러나 김정호는 크게 실망을 하였다.왜냐하면 서당의 지도는 안 그린 부분도 있고 또 다른 부분도 있기 때문이었다. 그는 본격적으로 지도를 그리기 시작했다. 산,바다,들을 거침없이 다니며 비가오나 눈이오나 오로지 지도만 그렸다.

여러번 노력한 끝에 '청구도'라는 지도를 만들었다. 그러나 그는 거기서 만족을 하지 않고 다시 온 마을을 돌아다니며 몇개의 강을 지나쳤는지 저 산의 이름은 무언지 등을 생각했다. 그래서 나무판에 지도를 새겨'대동여지도'를 완성했다. 그러나 비,눈을맞으며 지도를 만든 김정호가 건강할 리가 없었다. 쇠악하게 되어 버리고 말았다. 지도의 소유자 김정호! 지도가 있는 이유는 김정호 할아버지 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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