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어린이를 위한 나눔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내가 '나눔' 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 얼마나 '나눔'을가지고 있나 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책에 나오는 주인공은 상우라는 남자 아이인데 상우는 원래 공부도 잘하고,모범적인 행동을 많이 했는데,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뒤 하루도 마음이 편하지 않고, 잘 하던 공부도 잘 못하게 되었고, 매일 싸움이 일어나게 되었다.하지만 상우가 좋아하는 여자아이 보라가 어린이'나눔' 봉사단에 들어가게 되면서 상우도 어린이'나눔' 봉사단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매일매일 어린이 '나눔'봉사단에 빠지지 않고, 윗동네 할머니 댁에 연탄도 올려다 드리고, 상우는 점점 예전 모습으로 되돌아가고,'나눔' 이란것을 차근차근 배워가게 되었다. 나는 이런 상우를 처음으로 보았을 때는 안쓰럽기도 하고, 왠지 나와 똑같이 '나눔'이란게 많이 부족한 아이구나. 라고 생각했었다. 나도 매일 동생들에게 좋은 물건도 나누어 가지지 않고,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아이디어를 나누어 가지지 않았다. 그리고 동생이 더 잘 되는 것보다 내가 잘되는 것을 더욱더 중요하게 여겼다. 나는 나만 좋으면 된다는게 내가 할수있는 일들 중에서 최고 인줄 알았다. 하지만 '콩 한쪽도 나누어 먹자.' 라는 말이 있듯이 나도 내 동생과 내가요만큼 이라도 가지고 있는것을 동생과, 가족과 친구와 함께 나누어가져야되겠다고, 생각한다. 그게 내가 가질 수 있는 최대한의나눔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이 '어린이를 위한 '나눔' 이라는 책을 읽고, 내가 했던 일들도 있지만 또 이책을 읽고, 내가 반성을해야되고, 배워야 되는 점을 알았다. 앞으로는 '나눔' 이란것을 내가 조금이라도 더 생각하게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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