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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오랑 세오녀 4-4 김민성
작성자 김민성 등록일 09.07.28 조회수 112

어떤 마을에는 연오랑과 세오녀라는 젊은 부부가 살고있었습니다.

둘은 마을의 동쪽끝, 파도 소리가 가장 크게 들려 오는곳에 신혼 살림을 차렷습니다.

연오랑이 정성을 다해 지은 집이라서 작아도 무척 튼튼했습니다.

사람들은 입을 모아연오랑을 칭찬하였습니다.

연오랑과 세오녀는 다른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일을했습니다.

서로서로 도우면서 도와주고 그랬습니다

세오녀가 따뜻한밥과 고기만 주면 불평 없이 잘 먹었습니다

햇빛이 잔잔하고 좋은 날씨에. 낚시를 하러 연오랑은 나갔습니다.

그물을 던지고 몇분뒤에 건져 보니 잘 안올려졌습니다

엄청 큰게 걸린것이었습니다.

그때 확!하고 그물이 끈어져 버렷습니다

그래서 낚시파는 곳으로 갓습니다

거기에서 아주 심술이 고약한 심술꾼이 있었는데

그분에게 그물을 빌려달라고 햇습니다

하지만 그 심술꾼은 빌려주지 않고 내 쫒았습니다.

그래서 연오랑은 1000냥을 가지고 올테니
빌려달라고했습니다. 그래서

심술군은  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1달도 지났는데 90냥 밖에 못구했습니다

그래서 심술꾼은 "내일까지 1000냥을 못구하면 나의 종이 될것이다"

하고 내쫒았습니다.

그래서 내일 새벽에 연오랑과 세오녀는 바다로 도망가기로했습니다

그래서 세오녀와 연오랑은 멀리 떠나엿습니다.

나도 서로서로 도와주고 챙겨주는 사람이 되고싶다

절때 나쁜사람이 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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