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소와 며느리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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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풍광초 | 등록일 | 09.04.29 | 조회수 | 148 |
어느 한 마을에 장재 첨지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그 마을 근처에 불타산이라는 절이 있었다. 그절에서 중이와서 구걸을 하는데 장재 첨지는 시주를 하려하지 않고 오히려 중의가방에 똥을 넣어 쫒아보낸다. 그리고 그 중이 나갈려고 하는데 장재첨지의 며느리가 쌀을 씻어주었다. 그러자 중이 며느리를보고 가장중요한 세가지를가지고 불타산으로 도망가라고 했다. 그말을들은 며느리는 자기아들과 명지도토마리와 개를 가지고 불타산으로 도망을첬다. 근데 그중이 도망칠때 절때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강조했다, 며느리가 산으로 올라가는데 벼락이 치고 장재첨지네 집이 있던 자리에는 큰 용소가 생겨났고 큰소리에 놀라 뒤를 돌아본 며느리는 돌이 되었다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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