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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꿈'을 읽고
작성자 풍광초 등록일 09.04.29 조회수 152

갈매기의 꿈
아침이 왔습니다. 태양이 바다를 황금빛으로 물들였습니다. 오늘도 고깃배 주위에는 많은 갈매기들이 있습니다. 역시 먹이를 얻어먹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고깃배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혼자 비행연습을 하는 갈매기가 있습니다. 그가 조나단 리빙스턴입니다. 30미터 상공에서 힘들게 날개 짓을 하고 있습니다. 몹시 고통스럽고 힘든 동작을 하려 합니다. 정신을 더 집중해 보지만 마지못해 떨어졌습니다. 그 힘든 동작을 하려는 조나단은 다른 갈매기와 달랐습니다. 그래서 조나단은 친구를 잘 사귀지도 못하고 부모님조차도 그를 이해 못합니다. 부모님 때문에 다른 갈매기처럼 행동하려 하지만 그의 의지를 꺾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비행 연습을 합니다. 어느 날 그는 열심히 비행연습을 하다가 30미터 상공에서 막 내려오고 있는데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고깃배에 모여 있는 갈매기들과 부디 칠 뻔 했습니다. 그 일로 조나단은 갈매기 무리에 불렸습니다. 그리고 조나단은 그 일로 인해 갈매기 무리에서 추방을 당했습니다. 그는 추방을 당한 이후 혼자서 연습을 하며 많은 비행방법을 알고, 좀 더 빨리 나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바다에서 3미터 아래에 있는 맛난 물고기도 먹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저녁때 한 번도 만나 보지 않은 그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조나단과 같이 추방당했지만 훌륭한 날개와 숙련된 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조나단과 함께 그를 반겨주는 무리로 데려 갔습니다. 그곳에는 조나단과 같은 갈매기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나단의 스승이 되실 분도 있었습니다. 그중에는 치앙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조나단이 새로운 세계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조나단은 그 무리에서 나와 자신처럼 추방당한 갈매기들을 제자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옛날에 추방당한 고양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그곳에서 자신의 제자 플레처와 등등 갈매기와 함께 연습을 했습니다. 연습을 하는 멋진 모습을 본 갈매기들은 조나단의 제자로 들어왔습니다. 1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플레처는 조나단처럼 훌륭한 갈매기가 되고 조나단은 플레처에게 제자들을 맞기고 순 시간에 다른 세계로 가버렸습니다. 플레처는 조나단의 지시처럼 열심히 제자들을 길러서 새로운 꿈을 기르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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