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장>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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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풍광초 | 등록일 | 09.04.29 | 조회수 | 103 |
나는 방학숙제 겸 지식을 쌓기위해 <장발장>이라는 책을 선택해 읽었다.장발장은 어렸을 때 고아가 되고 불우하게 자라났다. 어느 추운 겨울날이 되어 어른이 되었던 장발장은 일거리가 없고, 먹을 것이 없었서 어느 빵집에 빵을 훔치려다 사람들에게 붙잡히고 만다.결국 5년의 징역이 선고된다. 하지만 장발장은 네번씩이나 탈출을 시도했다.그러나 탈출을 할 때마다 붙잡이고 장발장의 형기는 19년이 된다.19년이 지나고 드디어 자유를 얻게된 장발장!!!!! 하지만 세상은 그를 인정해주지 않았다.단 한사람 미리엘 신부는 장발장에게 힘을 주고 희망을 심어준다. 새롭게 변화된 장발장은 착한일을 하고 다니면서 마들렌이라고 이름을 바꾸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시장으로 임명된다. 하지만 자베르라는 형사가 장발장에게 태클을 걸어 장발장은 다시 어려움을 겪고 행복과 불행에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 나중에는 탈옥을 목적으로 죽은 것으로 연기를 해서 형사들을 피해 도망다니며 살고 불쌍하게 죽게된 팡틴이라는 사람의 딸 코제트를 돌봐주고 나중에는 딸처럼 생각하고 여긴다. 코제트는 커지면서 더욱 아름다워지고 마리우스라는 남자와 서로 좋아하게 된다. 장발장은 코제트를 뺏긴 것처럼 생각되서 못마땅했지만 전쟁을 통해 서로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알게되고 인정해준다. 마리우스의 결혼을 못마땅해 했던 외할아버지께서도 인정해주신다. 서로는 결혼식을 올리게 되고 장발장은 자신의 집에서 코제트와 마리우스와 함께 있을때 마지막 말을 남기고 모두의 곁을 떠났다. 이 책을 읽으며 난 장발장처럼 위험에 처하더라도 용기를 잃지않고 희망을 갖고 살아가야 겠다고 느꼈고 힘들었음에도 이웃까지 도왔던 장발장처럼 이웃도 돕고 씩씩하게 살아가야겠다고 느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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