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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둑을 읽고
작성자 풍광초 등록일 09.04.29 조회수 144
자전거 도둑
이책을 읽고나서 정말 재미있는 책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이책에서는 아이가 큰 돈을 갚아야 하는 상황에 처했기 때문이다. 어린아이가 5000원(옛날에)이라는 돈을 갚아야하는 상황에 처했다. 옛날에는 물건 값이 싸서 5000원은 정말 큰 돈이다. 정말 불쌍한 것 같다.
이책에 나오는 수남이는 16살에 전기용품 도매상의 꼬마 점원이다.16살에 이렇게 돈을 번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다. 어린나이에 판매를 한다는 것이 정말 대견스럽다. 수남이는 어떤 부자같아 보이는 신사의 차를 자전거를 타다가 모르고 긁었다.그래서 그 신사가 어린 수남이를 5000원이나 갚게했다. 어린 아이에게 그렇게 심하게 돈을 요구하는 것은 좀 심한 것 같다. 그리고 수남이는 정말 힘들었을 것이다.그래서 신사는 수남이가 타고있던 자전거에 자물쇠를 묶어서 5000원을 주면 좌물쇠의 열쇠를 주겠다고 했다.물론 수남이도 잘못을 했지만 어린 아이에게 너무 큰 돈을 요구하고 걱정하고,너무 큰 죄책감을 느끼도록 하였다. 그래서 그 모습을 지켜보던 사람들이 수남이에게 자전거를 들고 도망가라고 했다. 그래서 수남이는 결국 자전거를 들고 도망가다가 도매상 주인집 아저씨를 만나서 자물쇠를 풀게 되었다. 도둑질은 정말 나쁜 행동인데 수남이가 해 버렸다. 어떻게 보면 잘 된 일일지도 모른다. 어린아이에게 큰 돈을 요구하는 사람에게 벌을 내리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수남이는 그렇게 해서 죄책감을 느끼고 쾌감을 느끼기도 했다. 이런상황에 처해도 난 이런 행동을 하지 말아야 겠고,신사같은 사람이 되지 않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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