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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이야기>를 읽고 나서...
작성자 풍광초 등록일 09.04.29 조회수 149

<호머 이야기>는 그리스의 위대한 시인 호머가수백 년 동안 전해 내려오는 트로이 전쟁에 관한 구송시를 집대선하여 완성한 <일리아스>
<오디세이아>라는 두 서사시를 말합니다.
<일리아스>가 전쟁과 인간의 정열을 노래한 시라면
<오디세이아>는 평화와 내적인 감정을 노래하고 있지요.
당시 최고의 무사였던 아킬레우수,그리스 총사령관으로 권력을 손에 쥔 아가멤논, 망해 가는 나라를 구하려고 목숨을 바쳐 대항한 트로이의 왕자 헥토르,신들에 비교되는 지혜를 지닌 이타카의 왕 오디세우스........
호머의 펜끝에서 현대적이고 사실적으로 되살아난 영웅들의 긴박감 넘치는 활약과 모험은 커다란 감동으로 다가올 것 입니다.
트로이 전쟁 속에서 되살아난 그리스 영웅들의 긴박감 넘치는 활약과 모험담...그리고
유럽 문학의 표본이자 지식과 학문의 뿌리로 칭송받는 호머의 대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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