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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도둑
작성자 풍광초 등록일 09.04.29 조회수 122

옛날 어느마을에 부자농부가 살았습니다.농부는 마을에서 제일 넒은 마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추수만 되면 옥수수가 없어지는 겁니다.그래서 농부들의 아버지가 세농부한테 '옥수수도둑을 잡는 사람은 내 재산을 물려준다.'고 하였습니다.그래서 큰아들이 먼저 나섰습니다. 큰아들은 게으름뱅이라서 도둑을 잡지 못하고 집으로돌아왔습니다. 그 다음에 나선 농부는 작은아들이었습니다.그런데 새소리가 나는겁니다.그래서 둘째는 빨리 총을 쏘아 댔습니다.그런데 깃털 사이로 지나가서 둘째도 집에 돌아왔습니다.그 다음에 나선건 막내 였습니다.막내는 착하고 얌전 했습니다.막내는 빵을 싸가지고 와서 개구리와 함께 빵을 나누어 먹었습니다.막내는 옥수수밭에 갔는데 새 한마리가 있어 총을 쏘려고 하는 순간 새가 아가씨로 바뀌었습니다.아가씨는 마법에 걸려서 새가 된거라고 하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막내와 아가씨는 아버지한테 이야기를 하고 재산도 물려주고 결혼도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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