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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마음씨 착한 거인과 일곱 난쟁이>
작성자 풍광초 등록일 09.04.29 조회수 222
옛날에 마음씨 착한 거인이 살고 있었지요.그런데 거인은 친구가 없어 쓸쓸하게 지내야 했습니다. 거인은 언제나 친구가 생기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어느날 거인의 쪽으로 다가온 토끼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토끼야,너 참 예쁘게 생겼구나. 나랑 친구가 되지 않을래?"하지만 토끼는 너무 무섭다며 어디론가 가버렸습니다.거인은 토끼가 가자 너무 슬펐습니다.거인은 이번엔 새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나와 친구 하지 않겠니?나는 힘이 세서 무엇이든 잘 할수 있어".
하지만 들은 척도 안한체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러자 거인은 속상해 하며 터벅터벅 어디론가 걸어갔습니다.
거인은 하루 종일 친구를 찾아다녔습니다.
하지만 너무 피곤해 그만 잠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피곤하던지 코까지 골고 잤습니다.
그때 난쟁이가 너무 불쌍해서
아주 맛있는 부드러운 죽을 만들어 거인에게 줬습니다.그때부터 난쟁이와 거인은 같이 살았습니다.1달이 걸리던게 하루도 안걸리니
난쟁이와 거인 둘다 아주 좋았죠.시간이 넉넉할때는 난쟁이와 거인이
함께 소풍을 갔습니다.
거인에 어깨에서 내려보는 세상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평생 착한일을 하며 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좀 욕심이 조금 많습니다.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거인과
난쟁이처럼 부지런하고 착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오늘도 사촌동생이랑 약간 싸워서 속상했습니다.

1월19일 1학년 3반 백종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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